2012年03月23日
2012年3月25日日曜日礼拝 説教要約
2012年3月25日日曜日礼拝 説教要約
説教題:「変えられないものを受け入れる柔軟さと変えられるものを受け入れる勇気」
聖書箇所:列王記第二25章24節
説教者:菅野直基牧師
古代イスラエルは、北と南に分裂する痛みを経験しました。北は悪い王が次々に現れ、アッシリアに補囚として連れて行かれて滅ぼされました。南は悪い王もいましたが、良い王も現れ、バビロンに補囚として連れて行かれますが、70年後に再び元に戻ることが出来ました。この背後には、変えられないものを受け入れ、変えられるものを変える勇気がありました。今日は、聖書を通して、変えられないものを受け入れる柔軟さと変えられるものを変える勇気を頂きましょう。
1、バビロン捕囚における変えられないものと変えられるもの。
神さまは、『・・・この国に住んで、バビロンの王に仕えなさい。そうすれば、あなたは幸せになる。』と語られました。しかし、同じ時に、偽りのニセ預言がたくさん語られました。「バビロン捕囚に行かないで、戦って救いを勝ち取りなさい。」という内容です。こちらの方が人間的に勇ましく、素晴らしく思われますが、神さまは、「ニセ預言にごまかされるな。70年後に元の所に戻って来れる。私があなたがたのために持っている計画は、わざわいではなく、平安、将来、希望を与えるものだ。無抵抗でバビロンに降参し、連れて行かれなさい。」と語られました。ここで神さまの言葉は、〈1〉人間の考えと違うことがある。〈2〉繁栄の神学と違います。一見してグッドニュースではありません。しかし、神の言葉は、全知全能であり、創造者であり、最善以外をなされない方が永遠の視点から見て語られる言葉です。短いスパンで見たら良いと思えませんが、この言葉に従ったおかげで、南のイスラエルは滅ぼされなかったのです。みなさん、神の言葉は変えられないものです。変えられるのは、その言葉を受け入れる心です。この聖書箇所を通して、神の言葉をそのまま受け入れ、神の言葉に反するものを変える勇気を学びたいものです。
2、救い主イエスさまにおける変えられないものと変えられるもの。
神さまは、南のユダを守られ、ダビデの家系の中に救い主イエス・キリストを誕生させられました。これは、旧約聖書のはじめの創世記から約束されていた預言でした。しかし、ダビデの家系の中には、救い主の家系にふさわしくない人物もいました。それにかかわらず、約束通りにキリストが生まれるためにはただ一つの方法しかありませんでした。それは、処女降誕です。さらに、キリスト誕生を阻止したかったヘロデ王は、生まれた男の子を皆殺しにしましたが、奇跡的に守られ、十字架の死と復活に至るまで、計画通りにキリストはこの地上を歩まれました。これは、キリストの救いを阻止することは不可能だからです。キリストは、十字架の直前に、ゲッセマネの園において、神の怒りの杯を飲んで、罪そのものになることを出来ることならば回避したいと祈りました。しかし、それを拒否することは出来ませんでした。もし仮に、拒否したとしたら、私たちは、神の裁きと死と永遠の地獄に向かって歩むほかありませんでした。キリストが、変えられないものを受け入れ、変えられるものを変えて下さったので今があるのです。
3、私たちの人生における変えられないものと変えられるもの。
私たちの人生における変えられないものは何でしょうか?〈1〉罪人という事実です。『あなたがたは自分の罪過と罪との中に死んでいた者であって、そのころは、それらの罪の中にあってこの世の流れに従い、空中の権威を持つ支配者として今も不従順の子らの中に働いている霊に従って、歩んでいました。私たちもみな、かつては不従順の子らの中にあって、自分の肉の欲の中に生き、肉と心の望むままを行い、ほかの人たちと同じように、生まれながら御怒りを受けるべき子らでした。』(エペソ2;1~3)〈2〉キリストが私のために十字架にかかり、死んで墓に葬られ、三日目によみがえった事実です。『しかし、あわれみ豊かな神は、私たちを愛してくださったその大きな愛のゆえに、罪過の中に死んでいたこの私たちをキリストとともに生かし、―あなたがたが救われたのは、ただ恵みによるのです― キリスト・イエスにあって、ともによみがえらせ、ともに天の所にすわらせてくださいました。』(エペソ2:4~6)この事実を受け入れた人は、罪赦され、神の子とされ、永遠の命を頂きました。〈3〉人や状況です。これは、クリスチャンの基本的な生きる姿勢です。人の罪深い本質は、自分を変えないで、人や状況を変えようとします。しかし、南ユダがバビロン捕囚を甘んじて受け入れたように、私たちも、人を愛し、状況を感謝して、変えられないものとして受け入れましょう。これは、私たちが負うべき十字架です。みなさん、変えられないものを語りましたが、では変えられるものは何でしょうか?変えられるのは自分自身です。神の言葉が、「あなたは罪人です」という言葉を受け入れ、「キリストを救い主と受け入れたら救われる」という言葉を受け入れ、「人を愛しなさい」「全てを感謝しなさい」という言葉を受け入れるということが自分を変えることに繋がります。さらにその上で、イエスさまに従い、福音伝道をして行くというゴールがあります。しかし、もし、自分の力で自分を変えることが出来るとしたらキリストの救いは必要ありません。それが出来ないから私たちはクリスチャンになる道に選ばれ、自ら選んだのです。ですから、変えられない神の御心を受け入れ、自分自身を変えて下さったキリストに祈り、頼り、その足跡を従って行くほかにありません。今日その道を決断し、「その道に導いて下さい」と共に祈ろうじゃないですか。
最後に、ラインハルト・ニーバーの祈りを紹介致します。「O God and Heavenly Father,Grant to us the serenity of mind to accept that which cannot be changed; the courage to change that which can be changed, and the wisdom to know the one from the other, through Jesus Christ our Lord, Amen.」
(日本語訳)「神よ、変えることのできるものについて、それを変えるだけの勇気をわれらに与えたまえ。変えることのできないものについては、それを受けいれるだけの冷静さを与えたまえ。そして、変えることのできるものと、変えることのできないものとを、識別する知恵を与えたまえ。」アーメン
Summary of Sermon at Sunday Service March 25th
Sermon Title: 「Flexibility to accept what cannot be changed and courage to change what can be changed」
Bible Verses: II Kings 25:24
Preacher: Pastor Kanno Naoki
The ancient Israel experienced the pain of being divided into North and South Kingdoms. The North Kingdom had bad kings consecutively and the people were taken to Assyria as hostages then the kingdom perished. The South also had bad kings however there were some good kings, too. By this reason, the people were taken to Babylon as hostages but could return to their homeland 70 years later. Behind this, there was courage that accepted what could not be changed and changed what could be changed. Today I want you to have the flexibility to accept what cannot be changed and the courage to change what can be changed.
1. What could and could not be changed as hostages in Babylon
God said, “ … Live in this land and serve the king of Babylon. Then you will be happy.” But at the same time, the false prophets said otherwise. That was, ‘Do not go to Babylon as hostages but fight and gain victory.’ The latter sounds more courageous and nicer. However God still says, “Do not leave this to false prophets. You will return in seventy years. I planned for you comfort, future and hope not the disaster. Surrender to Babylon without resistance and go.” Here, what God said is different from human’s thought and theology of prosperity. At a glance, it is not a good news. But God is the creator and almighty. He says from an eternal point of view that achieves only the best. It does not look good shortsightedly however the people of South Israel could survive because they followed this instruction. God’s words are not something that can be changed. What can be changed is the heart that hears the words. Through these verses, we learn the courage to accept God’s words as they are and to change what are against the words.
2. What could and could not be changed to Jesus, the Savior
God protected South Judah and had Jesus Christ the Savior born through the family line of David. It was a prophecy promised from the Genesis which is the first of Old Testaments. However there were people not suitable as the Savior’s family in the family line of David. Nonetheless Christ had to be born as promised so there was only one way. It was the virgin birth. Moreover, King Herod, wanting to hinder Christ’s birth, killed all the baby boys who were born at that time. But Christ was protected miraculously and He lived on the earth until the death on the cross and the resurrection as planned. The salvation of Christ couldn’t be hindered. Just before the crucifixion, at Gethsemane hill, Christ prayed, “If it is not possible for this cup to be taken away unless I drink it, may your will be done.” It was impossible to reject God’s will. If he had rejected it, we would have had to head for God’s judgment, sin and eternal hell. Christ accepted what could not be changed and changed what could be changed so we have our present now.
3. What can and cannot be changed in our lives
What are the things or facts that cannot be changed in our lives? First is the fact that we are sinners. “As for you, you were dead in your transgressions and sins, in which you used to live when you followed the ways of this world and of the ruler of the kingdom of the air, the spirit who is now at work in those who are disobedient. All of us also lived among them at one time, gratifying the cravings of our sinful nature and following its desires and thoughts. Like the rest, we were by nature objects of wrath.” [Ephesians 2:1~3] Second is the fact that Christ died for us on the cross and resurrected. “But because of his great love for us, God, who is rich in mercy, made us alive with Christ even when we were dead in transgressions - it is by grace you have been saved. And God raised us up with Christ and seated us with him in the heavenly realms in Christ Jesus.” [Ephesians 2:4~6] Those who accept these facts will be forgiven their sins, become children of God and get eternal life. Third, they are our neighbors and circumstances. This is about fundamental way of life of Christians. Human’s sinful nature tries to change others not himself. However as South Judah accepted being hostages of Babylon, let us love others and be thankful to our circumstances, and take those as something unchangeable. These are crosses we have to bear. Now, what are the things that can be changed? It is ourselves. We should accept God’s words, ‘You are a sinner’, ‘Accept Christ as the savior and be saved’, Love your neighbors’, and ‘Be thankful to everything’ to change ourselves. Following Jesus and preaching the Gospel is the next step. However, if we can change ourselves on our own, we would not need the salvation of Christ. Since that is impossible, we chose to be Christians voluntarily. So, we need to accept the unchangeable God’s heart, rely on and pray to Christ who changed us, and follow His steps. Why don’t you decide to do this and pray together ‘lead us to your way’ today? Lastly, let me introduce you a prayer of Reinhold Niebuhr. 「O God and Heavenly Father, Grant to us the serenity of mind to accept that which cannot be changed; the courage to change that which can be changed, and the wisdom to know the one from the other, through Jesus Christ our Lord, Amen.」
《English translator:Il Lee》
2012년 3월 25일 주일예배 설교요약
설교제목:「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는 유연함과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꾸는 용기」
성경말씀: 열왕기하 25장 24절
설교자: 칸노 나오키 목사
고대 이스라엘은 남과 북으로 분열되는 고통을 경험했습니다. 북은 나쁜 왕들이 차례로 나와 앗시리아의 포로로 끌려간 뒤 망했습니다. 남은 나쁜 왕들이 많았지만 좋은 왕도 있어, 바빌론에 포로로 끌려갔지만 70년후에 다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그 배후에는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고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꾸는 용기가 있었습니다. 오늘은 성경을 통해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는 유연함과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꾸는 용기를 가져봅시다.
1. 바빌론의 포로로서 바꿀 수 있는 것과 바꿀 수 없는 것
하나님은 『・・・이 나라에 살며 바빌론의 왕을 섬기라. 그러면 너는 행복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거짓 선지자가 여러가지 말을 했습니다.
「바빌론의 포로로 가지 말고 싸워서 승리를 쟁취하시오.」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이쪽이 인간적으로는 용기있고 멋지게 생각됩니다만 하나님은 「거짓 선지자들에게 맡기지 말라. 70년후에 다시 돌아오게 되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세운 계획은 재난이 아니라 평안, 장래, 희망을 주는 것이다. 무저항으로 바빌론에 항복하고 데려가라.」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말씀은〈1〉인간의 생각과 다릅니다.〈2〉번영의 신학과 다릅니다. 얼핏보면 좋은 소식이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며 창조주이시고 최선의 것이 아니면 이루지 않는 영원의 관점에서 보며 말씀하십니다. 근시안적으로 보면 좋게 생각되지 않지만 남 이스라엘은 이 말씀에 따름으로 멸망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은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바꿀 수 있는 것은 그 말씀을 받아들이는 마음입니다. 이 성경구절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말씀에 반하는 것을 바꿀 수 있는 용기를 배웁니다.
2. 구원의 주 예수님에게 있어서 바꿀 수 있는 것과 바꿀 수 없는 것
하나님은 남유다를 보호하시고 다윗의 가계를 통해 구원의 주 예수 그리스도를 탄생시키셨습니다. 이것은 구약성경의 시작인 창세기부터 약속하신 예언이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의 가계중에는 구원의 주의 가계에는 어울리지 않는 인물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약속대로 그리스도가 탄생하기 위해서는 단 한가지 방법밖에 없었습니다. 그것은 동정녀에 의한 탄생입니다. 더우기 그리스도의 탄생을 저지하고자 했던 헤롯왕은 태어나는 남자아기를 전부 죽이게 했지만 그리스도는 기적적으로 지켜져서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에 이르기까지 계획대로 이 땅에서 사셨습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구원을 저지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는 십자가앞에서, 겟세마네동산에서, 하나님의 분노의 잔을 마시고 죄 그 자체가 되는 것을 하실수 있다면 피하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거절하는 것은 불가능했습니다. 만일 거절했다면 우리들은 하나님의 심판과 죄와 영원한 지옥을 향해 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스도가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고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꿔주셨기 때문에 지금이 있습니다.
3. 우리 인생에 있어서 바꿀 수 없는 것과 바꿀 수 있는 것
우리 인생에서 바꿀 수 없는 것은 무엇입니까? <1> 죄인이라는 사실입니다.『그 때에 여러분은 허물과 죄 가운데서, 이 세상의 풍조를 따라 살고, 공중의 권세를 잡은 통치자, 곧 지금 불순종의 자식들 가운데서 작용하는 영을 따라 살았습니다. 우리도 모두 전에는, 그들 가운데에서 육신의 정욕대로 살고, 육신과 마음이 원하는 대로 행했으며, 나머지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날 때부터 진노의 자식이었습니다.』(에배소서2;1~3)<2> 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장사되어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신 사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비가 넘치는 분이셔서,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크신 사랑으로 말미암아 범죄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려 주셨습니다. 여러분은 은혜로 구원을 얻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그분과 함께 살리시고, 하늘에 함께 앉게 하셨습니다.』(에배소서2;4~6) 이 사실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죄를 용서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영원한 생명을 얻습니다. <3>사람과 상황입니다. 이것은 크리스찬의 기본적인 삶의 방식입니다. 인간의 죄악된 본질은 자신을 바꾸지 않고 다른 사람과 상황을 바꾸려고 합니다. 그러나 남유대가 바빌론의 포로가 되는 것을 받아들인 것 처럼 우리들도 사람을 사랑하고 상황에 감사하며 바꿀 수 없는 것으로 받아들입시다. 이것은 우리가 져야 할 십자가입니다. 여러분, 바꿀 수 없는 것을 얘기했습니다만 바꿀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바꿀 수 있는 것은 자기자신입니다. 「너는 죄인이다」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그리스도를 구원의 주로 받아들여 구원받으라」는 말을 받아들이고「다른 사람을 사랑하라」「모든 것에 감사하라」는 말씀을 받아들이는 것이 자신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그 다음은 예수님을 따르며 복음전도를 하는 목표가 있습니다. 그러나 만일 자신의 힘으로 자기를 변화시킬 수 있다면 그리스도의 구원은 필요없습니다. 그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우리는 크리스찬이 되는 길을 스스로 택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바꿀 수 없는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들이고 자기자신을 변화시켜 주신 그리스도에게 기도하며 의지하며 그 가신 길을 따라 가는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 그 길을 결단하고「그 길로 이끌어 주십시오」라고 함께 기도하지 않으시겠습니까? 마지막으로 라인하르트 니버의 기도를 소개하겠습니다. 「우리 주 하늘의 하나님, 바꿀 수 있는 것에 대해서 그것을 바꿀 수 있는 용기를 주시고 바꿀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냉정함을 주시옵소서. 그리고 바꿀 수 있는 것과 바꿀 수 없는 것을 구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Korean translator:Seong-Yeop.Lee》
説教題:「変えられないものを受け入れる柔軟さと変えられるものを受け入れる勇気」
聖書箇所:列王記第二25章24節
説教者:菅野直基牧師
古代イスラエルは、北と南に分裂する痛みを経験しました。北は悪い王が次々に現れ、アッシリアに補囚として連れて行かれて滅ぼされました。南は悪い王もいましたが、良い王も現れ、バビロンに補囚として連れて行かれますが、70年後に再び元に戻ることが出来ました。この背後には、変えられないものを受け入れ、変えられるものを変える勇気がありました。今日は、聖書を通して、変えられないものを受け入れる柔軟さと変えられるものを変える勇気を頂きましょう。
1、バビロン捕囚における変えられないものと変えられるもの。
神さまは、『・・・この国に住んで、バビロンの王に仕えなさい。そうすれば、あなたは幸せになる。』と語られました。しかし、同じ時に、偽りのニセ預言がたくさん語られました。「バビロン捕囚に行かないで、戦って救いを勝ち取りなさい。」という内容です。こちらの方が人間的に勇ましく、素晴らしく思われますが、神さまは、「ニセ預言にごまかされるな。70年後に元の所に戻って来れる。私があなたがたのために持っている計画は、わざわいではなく、平安、将来、希望を与えるものだ。無抵抗でバビロンに降参し、連れて行かれなさい。」と語られました。ここで神さまの言葉は、〈1〉人間の考えと違うことがある。〈2〉繁栄の神学と違います。一見してグッドニュースではありません。しかし、神の言葉は、全知全能であり、創造者であり、最善以外をなされない方が永遠の視点から見て語られる言葉です。短いスパンで見たら良いと思えませんが、この言葉に従ったおかげで、南のイスラエルは滅ぼされなかったのです。みなさん、神の言葉は変えられないものです。変えられるのは、その言葉を受け入れる心です。この聖書箇所を通して、神の言葉をそのまま受け入れ、神の言葉に反するものを変える勇気を学びたいものです。
2、救い主イエスさまにおける変えられないものと変えられるもの。
神さまは、南のユダを守られ、ダビデの家系の中に救い主イエス・キリストを誕生させられました。これは、旧約聖書のはじめの創世記から約束されていた預言でした。しかし、ダビデの家系の中には、救い主の家系にふさわしくない人物もいました。それにかかわらず、約束通りにキリストが生まれるためにはただ一つの方法しかありませんでした。それは、処女降誕です。さらに、キリスト誕生を阻止したかったヘロデ王は、生まれた男の子を皆殺しにしましたが、奇跡的に守られ、十字架の死と復活に至るまで、計画通りにキリストはこの地上を歩まれました。これは、キリストの救いを阻止することは不可能だからです。キリストは、十字架の直前に、ゲッセマネの園において、神の怒りの杯を飲んで、罪そのものになることを出来ることならば回避したいと祈りました。しかし、それを拒否することは出来ませんでした。もし仮に、拒否したとしたら、私たちは、神の裁きと死と永遠の地獄に向かって歩むほかありませんでした。キリストが、変えられないものを受け入れ、変えられるものを変えて下さったので今があるのです。
3、私たちの人生における変えられないものと変えられるもの。
私たちの人生における変えられないものは何でしょうか?〈1〉罪人という事実です。『あなたがたは自分の罪過と罪との中に死んでいた者であって、そのころは、それらの罪の中にあってこの世の流れに従い、空中の権威を持つ支配者として今も不従順の子らの中に働いている霊に従って、歩んでいました。私たちもみな、かつては不従順の子らの中にあって、自分の肉の欲の中に生き、肉と心の望むままを行い、ほかの人たちと同じように、生まれながら御怒りを受けるべき子らでした。』(エペソ2;1~3)〈2〉キリストが私のために十字架にかかり、死んで墓に葬られ、三日目によみがえった事実です。『しかし、あわれみ豊かな神は、私たちを愛してくださったその大きな愛のゆえに、罪過の中に死んでいたこの私たちをキリストとともに生かし、―あなたがたが救われたのは、ただ恵みによるのです― キリスト・イエスにあって、ともによみがえらせ、ともに天の所にすわらせてくださいました。』(エペソ2:4~6)この事実を受け入れた人は、罪赦され、神の子とされ、永遠の命を頂きました。〈3〉人や状況です。これは、クリスチャンの基本的な生きる姿勢です。人の罪深い本質は、自分を変えないで、人や状況を変えようとします。しかし、南ユダがバビロン捕囚を甘んじて受け入れたように、私たちも、人を愛し、状況を感謝して、変えられないものとして受け入れましょう。これは、私たちが負うべき十字架です。みなさん、変えられないものを語りましたが、では変えられるものは何でしょうか?変えられるのは自分自身です。神の言葉が、「あなたは罪人です」という言葉を受け入れ、「キリストを救い主と受け入れたら救われる」という言葉を受け入れ、「人を愛しなさい」「全てを感謝しなさい」という言葉を受け入れるということが自分を変えることに繋がります。さらにその上で、イエスさまに従い、福音伝道をして行くというゴールがあります。しかし、もし、自分の力で自分を変えることが出来るとしたらキリストの救いは必要ありません。それが出来ないから私たちはクリスチャンになる道に選ばれ、自ら選んだのです。ですから、変えられない神の御心を受け入れ、自分自身を変えて下さったキリストに祈り、頼り、その足跡を従って行くほかにありません。今日その道を決断し、「その道に導いて下さい」と共に祈ろうじゃないですか。
最後に、ラインハルト・ニーバーの祈りを紹介致します。「O God and Heavenly Father,Grant to us the serenity of mind to accept that which cannot be changed; the courage to change that which can be changed, and the wisdom to know the one from the other, through Jesus Christ our Lord, Amen.」
(日本語訳)「神よ、変えることのできるものについて、それを変えるだけの勇気をわれらに与えたまえ。変えることのできないものについては、それを受けいれるだけの冷静さを与えたまえ。そして、変えることのできるものと、変えることのできないものとを、識別する知恵を与えたまえ。」アーメン
Summary of Sermon at Sunday Service March 25th
Sermon Title: 「Flexibility to accept what cannot be changed and courage to change what can be changed」
Bible Verses: II Kings 25:24
Preacher: Pastor Kanno Naoki
The ancient Israel experienced the pain of being divided into North and South Kingdoms. The North Kingdom had bad kings consecutively and the people were taken to Assyria as hostages then the kingdom perished. The South also had bad kings however there were some good kings, too. By this reason, the people were taken to Babylon as hostages but could return to their homeland 70 years later. Behind this, there was courage that accepted what could not be changed and changed what could be changed. Today I want you to have the flexibility to accept what cannot be changed and the courage to change what can be changed.
1. What could and could not be changed as hostages in Babylon
God said, “ … Live in this land and serve the king of Babylon. Then you will be happy.” But at the same time, the false prophets said otherwise. That was, ‘Do not go to Babylon as hostages but fight and gain victory.’ The latter sounds more courageous and nicer. However God still says, “Do not leave this to false prophets. You will return in seventy years. I planned for you comfort, future and hope not the disaster. Surrender to Babylon without resistance and go.” Here, what God said is different from human’s thought and theology of prosperity. At a glance, it is not a good news. But God is the creator and almighty. He says from an eternal point of view that achieves only the best. It does not look good shortsightedly however the people of South Israel could survive because they followed this instruction. God’s words are not something that can be changed. What can be changed is the heart that hears the words. Through these verses, we learn the courage to accept God’s words as they are and to change what are against the words.
2. What could and could not be changed to Jesus, the Savior
God protected South Judah and had Jesus Christ the Savior born through the family line of David. It was a prophecy promised from the Genesis which is the first of Old Testaments. However there were people not suitable as the Savior’s family in the family line of David. Nonetheless Christ had to be born as promised so there was only one way. It was the virgin birth. Moreover, King Herod, wanting to hinder Christ’s birth, killed all the baby boys who were born at that time. But Christ was protected miraculously and He lived on the earth until the death on the cross and the resurrection as planned. The salvation of Christ couldn’t be hindered. Just before the crucifixion, at Gethsemane hill, Christ prayed, “If it is not possible for this cup to be taken away unless I drink it, may your will be done.” It was impossible to reject God’s will. If he had rejected it, we would have had to head for God’s judgment, sin and eternal hell. Christ accepted what could not be changed and changed what could be changed so we have our present now.
3. What can and cannot be changed in our lives
What are the things or facts that cannot be changed in our lives? First is the fact that we are sinners. “As for you, you were dead in your transgressions and sins, in which you used to live when you followed the ways of this world and of the ruler of the kingdom of the air, the spirit who is now at work in those who are disobedient. All of us also lived among them at one time, gratifying the cravings of our sinful nature and following its desires and thoughts. Like the rest, we were by nature objects of wrath.” [Ephesians 2:1~3] Second is the fact that Christ died for us on the cross and resurrected. “But because of his great love for us, God, who is rich in mercy, made us alive with Christ even when we were dead in transgressions - it is by grace you have been saved. And God raised us up with Christ and seated us with him in the heavenly realms in Christ Jesus.” [Ephesians 2:4~6] Those who accept these facts will be forgiven their sins, become children of God and get eternal life. Third, they are our neighbors and circumstances. This is about fundamental way of life of Christians. Human’s sinful nature tries to change others not himself. However as South Judah accepted being hostages of Babylon, let us love others and be thankful to our circumstances, and take those as something unchangeable. These are crosses we have to bear. Now, what are the things that can be changed? It is ourselves. We should accept God’s words, ‘You are a sinner’, ‘Accept Christ as the savior and be saved’, Love your neighbors’, and ‘Be thankful to everything’ to change ourselves. Following Jesus and preaching the Gospel is the next step. However, if we can change ourselves on our own, we would not need the salvation of Christ. Since that is impossible, we chose to be Christians voluntarily. So, we need to accept the unchangeable God’s heart, rely on and pray to Christ who changed us, and follow His steps. Why don’t you decide to do this and pray together ‘lead us to your way’ today? Lastly, let me introduce you a prayer of Reinhold Niebuhr. 「O God and Heavenly Father, Grant to us the serenity of mind to accept that which cannot be changed; the courage to change that which can be changed, and the wisdom to know the one from the other, through Jesus Christ our Lord, Amen.」
《English translator:Il Lee》
2012년 3월 25일 주일예배 설교요약
설교제목:「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는 유연함과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꾸는 용기」
성경말씀: 열왕기하 25장 24절
설교자: 칸노 나오키 목사
고대 이스라엘은 남과 북으로 분열되는 고통을 경험했습니다. 북은 나쁜 왕들이 차례로 나와 앗시리아의 포로로 끌려간 뒤 망했습니다. 남은 나쁜 왕들이 많았지만 좋은 왕도 있어, 바빌론에 포로로 끌려갔지만 70년후에 다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그 배후에는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고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꾸는 용기가 있었습니다. 오늘은 성경을 통해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는 유연함과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꾸는 용기를 가져봅시다.
1. 바빌론의 포로로서 바꿀 수 있는 것과 바꿀 수 없는 것
하나님은 『・・・이 나라에 살며 바빌론의 왕을 섬기라. 그러면 너는 행복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거짓 선지자가 여러가지 말을 했습니다.
「바빌론의 포로로 가지 말고 싸워서 승리를 쟁취하시오.」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이쪽이 인간적으로는 용기있고 멋지게 생각됩니다만 하나님은 「거짓 선지자들에게 맡기지 말라. 70년후에 다시 돌아오게 되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세운 계획은 재난이 아니라 평안, 장래, 희망을 주는 것이다. 무저항으로 바빌론에 항복하고 데려가라.」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말씀은〈1〉인간의 생각과 다릅니다.〈2〉번영의 신학과 다릅니다. 얼핏보면 좋은 소식이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며 창조주이시고 최선의 것이 아니면 이루지 않는 영원의 관점에서 보며 말씀하십니다. 근시안적으로 보면 좋게 생각되지 않지만 남 이스라엘은 이 말씀에 따름으로 멸망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은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바꿀 수 있는 것은 그 말씀을 받아들이는 마음입니다. 이 성경구절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말씀에 반하는 것을 바꿀 수 있는 용기를 배웁니다.
2. 구원의 주 예수님에게 있어서 바꿀 수 있는 것과 바꿀 수 없는 것
하나님은 남유다를 보호하시고 다윗의 가계를 통해 구원의 주 예수 그리스도를 탄생시키셨습니다. 이것은 구약성경의 시작인 창세기부터 약속하신 예언이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의 가계중에는 구원의 주의 가계에는 어울리지 않는 인물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약속대로 그리스도가 탄생하기 위해서는 단 한가지 방법밖에 없었습니다. 그것은 동정녀에 의한 탄생입니다. 더우기 그리스도의 탄생을 저지하고자 했던 헤롯왕은 태어나는 남자아기를 전부 죽이게 했지만 그리스도는 기적적으로 지켜져서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에 이르기까지 계획대로 이 땅에서 사셨습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구원을 저지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는 십자가앞에서, 겟세마네동산에서, 하나님의 분노의 잔을 마시고 죄 그 자체가 되는 것을 하실수 있다면 피하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거절하는 것은 불가능했습니다. 만일 거절했다면 우리들은 하나님의 심판과 죄와 영원한 지옥을 향해 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스도가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고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꿔주셨기 때문에 지금이 있습니다.
3. 우리 인생에 있어서 바꿀 수 없는 것과 바꿀 수 있는 것
우리 인생에서 바꿀 수 없는 것은 무엇입니까? <1> 죄인이라는 사실입니다.『그 때에 여러분은 허물과 죄 가운데서, 이 세상의 풍조를 따라 살고, 공중의 권세를 잡은 통치자, 곧 지금 불순종의 자식들 가운데서 작용하는 영을 따라 살았습니다. 우리도 모두 전에는, 그들 가운데에서 육신의 정욕대로 살고, 육신과 마음이 원하는 대로 행했으며, 나머지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날 때부터 진노의 자식이었습니다.』(에배소서2;1~3)<2> 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장사되어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신 사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비가 넘치는 분이셔서,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크신 사랑으로 말미암아 범죄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려 주셨습니다. 여러분은 은혜로 구원을 얻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그분과 함께 살리시고, 하늘에 함께 앉게 하셨습니다.』(에배소서2;4~6) 이 사실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죄를 용서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영원한 생명을 얻습니다. <3>사람과 상황입니다. 이것은 크리스찬의 기본적인 삶의 방식입니다. 인간의 죄악된 본질은 자신을 바꾸지 않고 다른 사람과 상황을 바꾸려고 합니다. 그러나 남유대가 바빌론의 포로가 되는 것을 받아들인 것 처럼 우리들도 사람을 사랑하고 상황에 감사하며 바꿀 수 없는 것으로 받아들입시다. 이것은 우리가 져야 할 십자가입니다. 여러분, 바꿀 수 없는 것을 얘기했습니다만 바꿀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바꿀 수 있는 것은 자기자신입니다. 「너는 죄인이다」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그리스도를 구원의 주로 받아들여 구원받으라」는 말을 받아들이고「다른 사람을 사랑하라」「모든 것에 감사하라」는 말씀을 받아들이는 것이 자신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그 다음은 예수님을 따르며 복음전도를 하는 목표가 있습니다. 그러나 만일 자신의 힘으로 자기를 변화시킬 수 있다면 그리스도의 구원은 필요없습니다. 그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우리는 크리스찬이 되는 길을 스스로 택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바꿀 수 없는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들이고 자기자신을 변화시켜 주신 그리스도에게 기도하며 의지하며 그 가신 길을 따라 가는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 그 길을 결단하고「그 길로 이끌어 주십시오」라고 함께 기도하지 않으시겠습니까? 마지막으로 라인하르트 니버의 기도를 소개하겠습니다. 「우리 주 하늘의 하나님, 바꿀 수 있는 것에 대해서 그것을 바꿀 수 있는 용기를 주시고 바꿀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냉정함을 주시옵소서. 그리고 바꿀 수 있는 것과 바꿀 수 없는 것을 구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Korean translator:Seong-Yeop.Lee》
Posted by 出前牧師カンちゃん at 21:42│Comments(0)
│説教要約
書き込まれた内容は公開され、ブログの持ち主だけが削除できます。